이재명 파기환송심 첫재판 대선뒤로 연기…"공정성 논란 없애려"(종합)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공판 날짜 변경…이 후보 측 기일변경 신청서 접수 직후 결정 고법 재판부 "선거운동 기회보장"·"헌법과 법률 따라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 견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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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됐다.
- 재판부는 후보자의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 보장과 재판 공정성 논란 해소를 위해 재판기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 이 후보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상태다.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 않겠다"
"정치적 줄다리기는 국민에 고통…그런 짓 하지 않겠다" "단일화 절차 국힘이 정하면 돼…아무런 조건 없이 응할 것"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7일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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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7일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 후보는 정치적 줄다리기는 국민에게 고통을 준다며, 단일화 세부 조건에는 관심이 없고 아무 조건 없이 응하겠다고 말했다.
- 단일화 절차는 국민의힘이 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印·파키스탄 교전으로 인명피해 속출…"양국 사상자 130명"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7일(현지시간) 발생한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로 인한 사상자가 130명에 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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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로 양국에서 총 36명이 사망하고 94명이 부상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 인도군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내 테러리스트 기반 시설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고, 파키스탄군은 이에 보복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이번 충돌은 지난달 카슈미르 총기 테러 이후 국경선 인근에서 이어진 소규모 교전이 미사일 공격으로 격화된 상황이다.
미중 협상 기대에 환율 1,300원대…'亞통화 플라자합의' 경계도
비상계엄·트럼프 당선 전 수준 복귀 1,340원대 중반 하락 전망 나와…"국내 정국 불안·미중 협상 변수에 상승 가능성도 염두"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 관련 기대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7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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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원/달러 환율이 미·중 관세 협상 기대감에 1,370원대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 아시아 통화 강세와 플라자합의 재현 우려가 원화 강세를 부추겼으나, 미국의 통화 절상 압박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한다.
- 전문가들은 환율이 1,300원대 중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지만, 미·중 협상 변수와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상승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 장관 "가자 완전파괴"…인종청소급 재점령 공식화
군사작전 확대 승인 하루 뒤 "주민 제3국 이주" 발언까지 난민·인질가족 불안 확산…"아직 더 폭격할 게 남았느냐"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 대한 재점령 계획을 밝힌 이스라엘 내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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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은 가자지구를 완전히 파괴하고 민간인을 강제 이주시키는 계획을 공식화해 인종청소 및 전쟁범죄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가자지구 재점령과 영토 유지 계획인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승인했으며, 이 작전은 5월 12일 미국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 본격화될 예정이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휴전 협상에 관심을 잃었고, 가자지구 민간인들은 식량과 물자 부족, 지속되는 폭격으로 극심한 인도주의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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