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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지귀연,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공개 사진엔 입장 안 밝혀

by 13k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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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룸살롱 접대의혹' 부인…공개 사진엔 입장 안 밝혀(종합)

법정 발언 "그런 데서 접대 생각해본 적 없어…판사 뒷조사·외부공격 대응, 재판진행 영향" 재판장 오전 발언에 민주당 오후 '의혹 사진' 공개 "거짓말" 맹공…법원, 일단 "입장 없다" 이미령 황

n.news.naver.com

  • 더불어민주당은 5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지 판사가 동석자들과 함께 있는 사진 등 관련 사진 3장을 공개했다.
  • 지귀연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그런 곳에서 접대받은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으나,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을 포함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며, 민주당은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중국동포 차철남 긴급체포…범행 시인(종합2보)

중국인 2명 살해하고, 집 인근 편의점주·집주인 흉기로 찔러 첫 신고 10시간 만에 검거…취재진 질문에 "경제적 거래" 주장 강영훈 김솔 기자 =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이른바 '

n.news.naver.com

  • 경기도 시흥에서 중국동포 차철남(57)이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19일 긴급체포됐다.
  • 차철남은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수배전단 배포와 공개수사 전환 후 약 10시간 만에 그를 검거했다.
  •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SKT, 全가입자 유심정보 유출…3년전 첫해킹·IMEI도 유출 가능성(종합)

2차 결과 발표 민관조사단 "악성코드 25종·감염서버 23대…서버 8대 분석 중" SKT 로그기록 4개월만 보관·정보 암호화 안 해…개보위, 위반여부 살핀다 정부 "위약금 면제 여부 결론 아직…이번 해

n.news.naver.com

  • SK텔레콤이 2022년 6월부터 해킹 공격을 받아, 전 가입자의 유심(USIM) 정보와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 해킹된 서버 중 일부에서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와 개인정보가 임시로 저장된 사실이 드러나, 휴대전화 복제 및 금융사기 등에 악용될 우려가 제기됐다.
  • 로그가 남지 않은 기간(2022년 6월~2023년 12월) 동안의 정보 유출 여부는 추가 포렌식이 필요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등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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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립선암, 4기 이상 가능성…호르몬 치료가 예후 관건"

서구 남성 암 1위, 국내도 증가세 2021년 11만2천명 4년새 45%↑…"뼈로 잘 전이" "소변 자주 마렵고 가늘면서 잔뇨감 땐 의심…50세 이후 매년 검사해야" 조 바이든(82) 미국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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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전립선암 4기(말기)로,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호르몬 민감성 전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 호르몬 치료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며, 5년 생존율은 30~40%로 낮지만 치료에 잘 반응하면 수년 이상 생존도 가능하다.
  • 전문가들은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50세 이상 남성은 정기 검진이 중요하며, 식습관 개선 등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파면…공무원 연금 절반 수령 가능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가 파면됐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명씨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려 파면이 결정됐으며 명씨에게 통보됐다.

n.news.naver.com

  • 대전 초등학생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가 대전시교육청에서 파면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파면이 확정됐다.
  • 명 씨는 20년 이상 교직에 근무해왔으며, 파면으로 인해 공무원 연금이 50% 감액되어 만 62세부터 수령하거나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살인 등 강력범죄로 파면돼도 연금은 감액만 되고 박탈되지 않으며, 내란·외환 등 일부 범죄에만 연금 박탈이 적용된다.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근로자 사망…윤활 작업중 사고(종합)

공장 가동 중단…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수사 잇단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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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9일 경기 시흥 SPC삼립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윤활 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적으로 근로자 사망·부상 사고가 발생해 산업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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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故 오요안나 근로자 아니지만 괴롭힘은 인정"

MBC 특별근로감독 결과…"근로기준법상 처분 불가, MBC 내부 규정으로 조치해야" "전직원 설문조사서 괴롭힘·성희롱 피해 증언 잇따라…개선계획서 제출 요구" 고용노동부가 ㈜문화방송(MBC)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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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는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조직 내에서 반복적으로 불필요한 비난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인정했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는 인정하지 않아 법적 처분은 내리지 못했다.
  • MBC 조직 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피해 경험이 많다는 설문 결과가 나와, 노동부는 조직문화 개선 계획 제출과 이행 점검을 요구했다.
  • 보도·시사교양국의 프리랜서 FD 등 25명은 근로자로 인정돼 근로계약 체결 시정 지시가 내려졌고, 임금 체불 등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검찰 송치가 이뤄졌다.

 

 

 

 

이스라엘, '하마스 해체·인질 석방' 최후통첩성 지상작전 돌입

병원·난민캠프 등 가자전역 공습…대규모 인명피해 되풀이 네타냐후, 말로는 '종전' 의향…협상, 접점없이 계속 헛바퀴 굶주림 재앙에 일부 식량반입…국제사회, 즉각 대규모 구호 촉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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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해체와 인질 구출을 목표로 대규모 지상작전에 돌입했으며, 이는 하마스에 대한 최후통첩 성격을 띤다.
  • 이스라엘은 북부와 남부 전역에서 공습과 지상작전을 강화해 수십 명의 하마스 대원을 제거했다고 밝혔으나, 가자지구에서는 민간인 사상자와 병원 마비 등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 이스라엘은 인질 전원 석방과 하마스 추방 등 엄격한 조건을 고수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으나,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은 별다른 진전 없이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다.

 

 

 

 

"美, 2037년까지 선박 최대 448척 발주…韓 '윈윈' 협력안 필요"

한경협, 한미 조선 협력 연구 보고서…선박 분야별 대책 등 제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조선업 재건을 본격 추진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넓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조선업계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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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2037년까지 최대 448척의 상선, LNG운반선, 군함 등 대규모 선박 발주를 추진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와의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 보고서는 분야별 맞춤 전략과 민관 협력, 미국 내 현지화 준비, 인력양성 등 '윈윈'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생산성 향상과 미래형 선박 개발, 조선산업 연구소 설립 등 장기적·통합적 육성정책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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