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블핑 로제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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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블핑 로제도 포함(종합2보)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지도자 부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 타임지는 이 전 대표의 극적인 성장 배경과 정치적 행보를 조명하며, 그를 한국 차기 대선의 유력 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 함께 선정된 블랙핑크 로제는 ‘개척자’ 부문에 포함돼 음악과 문화에서의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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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확정…5월 말 의대별 인원 공표(종합)

 

• 정부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 총장 및 학장단의 건의를 반영한 결정이다.​
• 의대생 전원이 등록했지만, 실제 수업 참여율은 평균 25.9%로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학사 유연화 없이 학칙을 엄정 적용할 방침이다.​
• 각 대학은 변경된 모집인원을 이달 말까지 제출해야 하며, 최종 의대별 모집인원은 5월 말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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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 尹' 법정모습 공개하고 기록 남긴다…"국민 알권리"(종합)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을 통해 사진·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재판부는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재판 시작 전 촬영을 허용했으며, 생중계는 불가하다.
• 윤 전 대통령 측은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법원은 동의 없이도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하면 허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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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文정부, 예산·인사 압박하며 주택통계 왜곡 지시"

 

•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소득, 고용 등 주요 국가통계를 왜곡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청와대와 국토부는 부동산 대책 성과를 부각시키기 위해 주택가격 상승률을 낮추도록 부동산원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 감사원은 통계조작에 관여한 전·현직 공무원 31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일부는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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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위원들이 조직적 문제 판매까지…'사교육카르텔' 100명 송치

• 작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29조 2천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현직 교사와 평가원 직원 등이 수능 문항을 사교육 업계에 유출하거나 이의 신청을 무마한 혐의로 126명이 입건됐다고 전했다.
• 수능 영어 23번 문항과 유명 강사 교재의 유사성 문제와 관련해 출제위원이 EBS 지문을 활용했고, 평가원이 부실 검증과 이의 신청 무마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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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청을 행정·과학수도로…임기내 세종 대통령집무실 건립"

•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인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임기 내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 본원 및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완전 이전을 추진하고, 중단된 공공기관 이전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