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뺀질이 ENTP에 일을 시키는 5가지 전략

회사에서, 팀플에서, 혹은 동아리에서…

어딜 가든 한 명쯤은 있는 "뺀질이 ENTP" 🤹‍♂️

말은 잘하는데 정작 손은 안 움직이고,
아이디어는 쏟아지는데 책임지는 건 싫어하는 그 친구.

혹시 지금 생각난 그 사람… 이름 세 글자 떠오르셨죠? 😏
그렇다면 이 글을 잘 보셨어요!

오늘은 ENTP 뺀질이에게 일을 시키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옴. 믿고 따라와~)

ENTP는 인정받는 걸 너무너무너무 좋아함.
"이건 너 아니면 안 돼", "너가 하면 확실히 달라" 이런 멘트 한 줄이면 갑자기 열정 ON🔥
일단 자존심을 간질여 줘야 함.

"그 아이디어 좋은데, 그럼 그걸 네가 구체적으로 정리해줄래?"
→ ENTP는 생각은 많지만 실행이 약한 타입.
그러니까 본인이 던진 아이디어에 책임지게 하자.
말한 건 해줘야지~? 😎

"다음 주까지 해줘" ❌
"이번 주 수요일까지 1차 초안, 금요일까지 수정본" ⭕

큰 틀보다는 쪼개진 마감을 줘야 ENTP는 “어라? 진짜 해야 하나 보다” 느낌을 받음.
안 그러면 말 돌리다 흐지부지됨…

ENTP는 대외적인 일에 강함.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누군가 설득하는 역할을 줄 때, 일의 주도권도 자연스럽게 줘야 잘 움직임.
"우리 발표 네가 하면 분위기 살 것 같아!" ← 무조건 효과 있음.

"ㅇㅇ이는 벌써 끝냈대~"
"너는 평소에 센스 좋은데 오늘은 왜 조용하지?"

ENTP는 지는 거 싫어함.
자극 좀 주면 “하~ 이러다 내가 다 해야겠네” 모드 발동됨ㅋㅋ
근데 진짜로 다 할 수도 있음 🏃‍♂️💨

💬 마무리 한 줄 정리

ENTP는 뺀질이지만, 칭찬과 자유, 그리고 살짝의 책임만 주면 진짜 열일함.
뺀질이처럼 보여도 사실은 숨겨진 핵심 전력일지도? 😉

우리 ENTP 친구들, 사랑합니다. 근데 제발 가끔은 말보다 행동을…🙏✨

BIG